"(1) 환경 개선과 관련된 상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에 자금을 제공 (2) 환경을 파괴하는 기업에 자금공급을 차단하는게 녹색금융"


'녹색금융'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됐네요. 자본주의 사회의 틀 내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실천으로 힘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만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라는 말씀을 눈여겨 보게 됩니다. 극단적 반대 방향인 모두가 말라야 한다는 강박도 문제이겠지만, 건강을 해칠만큼 살찌게 만드는 사회적 환경 또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이 제공되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변화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복지는 그 복지를 실질적으로 전담하여 수행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노동 여건이 개선되고 권리가 보장 될 때 이루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팩트체크해주셨네요. 뭔가 알 것 같지만 법리적으로 실상을 따져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덕분에 상식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덕분에 AI의 최신 동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양질의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_ _)

한국에서 노동권은 소자영업자들과 노동자들이 서로 싸우고 연대 할 수 없도록 만들어 자본의 지배를 유지하는데 복무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다소 과격한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대기업은 '노조 할 권리' 등 노동권을 힘으로 찍어누르는 것 같습니다.

"청년이 결혼을 선택하기 어렵게 만드는 장기적·구조적인 요인을 함께 고려해야만 결혼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현상의 원인과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첫째, 자신의 생애에 대한 청년들의 전망이 나빠졌다.
...
둘째, 결혼의 경제적인 유인이 과거에 비해 감소하였다.
...
청년들이 결혼할 수 있는 사회로의 전환은 이렇듯이 비혼으로 남는 결정이 “합리적인 선택”이 되어버린 현실을 직시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균형 외교. 항상 강조 되던 이 관점을 다시 한 번 되짚어야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종이 사용을 줄여서 푸르른 지구 만들면 좋겠습니다!

쌈밥 맛있답니다!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는 정당한 주장을 가로 막게되는 어려운 부분은 대부분의 노동자들만큼 어려운 소자영업자들의 상황을 어떻게 할 것인가인 것 같아요. 코로나때보다 더 힘들다는 기사가 가득한 상황이네요. 동시에 연계하여 다뤄지지 않으면 안 될 거 같은데.. 어떻게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일본에서 라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좀더 깊이 이해 할 수 있는 뉴스이네요.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여러 이슈들을 간접적으로 옅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명예훼손 고소고발이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아 민주주의의 장애물이 되는 지점에 대해 알 수 있는 영상입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특히 더 심각하구요.

윤 대통령이 거론한 대만은 정말 금투세 때문에 증시가 폭락했나?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405091650001


①증시 ‘큰 손’ 외국인·기관은 적용 대상 아님
②대만 증시 폭락은 세금보다 금융실명제 영향
③오락가락 하는 조세 정책이 더 문제

올해에도 퀴어퍼레이드 불허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어떻게든 장소가 정해지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올해 참여가 기대됩니다!

🎗10.29 이태원 참사 그 외 다른 사건

이태원참사가 제일 기억에 남긴 하지만, 그 외에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는 과정부터 충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장학금을 확대해 왔다고 하셔서 그런가 싶어서 찾아보니.. 국가장학금 (수혜 대상)을 100만에서 15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발표를 최근에 했었네요.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4496


지난 정부를 살펴보니 2015년(9년 전) 기준 92~95만명이니 아직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성과를 낸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95926615927608&mediaCodeNo=257&OutLnkChk=Y


동시에 수혜대상 수를 늘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예산임을 함께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기사에서처럼 혹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국가장학금 예산으로 돌리는 방안으로 시행된다면...  
https://www.nocutnews.co.kr/news/6094529

정확한 팩트체크라기 보다는 팩트의 이해를 위한 근거 찾기 과정을 공유하였습니다. 분석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


나쁜 짓을 하면 한자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나쁜 짓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