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국회의원의 전화 한 통에 정책이 사라진다면 이는 삼권분립의 훼손입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후크송이라는 표현, 너무 적확한 비유같아요. 매우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페미니즘과 성평등을 착취하고 있다는 표현에 매우 공감합니다. 특정 인물에 대해 분노하기만 했는데, 표현 하나하나를 깊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동자의 권리 문제가 이야기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매우 공감합니다!

뭐... 백번 양보해서 모를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모르는 게 나오면 찾아보려 하지 않는다거나, 모르는 걸 지적하면 화부터 내는 태도야 말로 좀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이 사건을 보면서 공교육 개혁은 이 부분에서부터 풀어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중립) 판단하기 어려워요.

김승섭 교수의 “장기적으로 반지하 주택을 없애자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 속에서 실제 반지하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있지 않고 있다”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기후위기 때문입니다! 미리 대비하지 못한 인재입니다!

둘 다 맞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의식도 잊어서는 안 되겠지만 여름에 이런 폭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도 통렬하게 지적해야 할 것입니다.

영끌족을 취약계층으로 볼 수 없습니다.

박예진 기자의 말에 동감합니다. ‘영끌’로 집을 살 능력이 있는 2~30대가 몇 명이나 있을까요.

반대합니다.

교육과정은 이미 전문가들이 발달 과정에 따라 설계한 것입니다. 이것을 이렇게 아니면 말고 식으로 떠들어대는 교육부 장관을 탄핵하고 싶은 지경입니다. 

곡물 공급처를 늘려야 해요! 농촌과 농민 관련 예산을 늘려야 해요!

보기 모두 다 공감이 갑니다. 그 중에서도 소규모 중규모 농가의 증가나 농업 연구 예산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