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4.19 글을 작성하며 스스로 배운 것이 더 많습니다. 현재 사회가 불충분하다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남겨진 과제라는 말이 와닿네요. 4.19 당시보다는 민주주의가 일보 전진 한 듯 하지만, 민주주의의 몰락과 위기가 절절히 체감되는 요즘입니다. 어떻게 해야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다시 일보 전진할 지 같이 노력해보았으면 좋겠어요.
"이번 공연은 공연 중 음성해설·수어 통역·영상 자막 제공 등 무장애 공연 형식으로 진행돼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편안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홍보물 내용도 점자로 표기된다."
연극에서 이런 시도하기 쉽지 않던데, 좋은 사례인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저희 글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직장인인 친구들과 얘기를 나눌 때 마다 들었던 고민에서 시작된 글인데 역시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군요ㅎㅎ 앞으로 2편의 글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려고 해요.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그 결론이 아직 사례가 없어서 비현실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답답한 현실에 약간의 틈새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가 엊그제 시장(마트도 아닌!)에서 보았던 대파 한 단 가격만 해도 3000원이었는데요.
이 기사의 875원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 했습니다 하하.
대통령이 이번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무안군을 가셨더라고요.
저희 팀원의 고향이라서 눈길이 많이 갔었는데요.
평소와 다른 행실(이라고 해야겠죠?ㅎㅎ)을 왜 선거를 코앞에 두고 하시는지 이해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선거 개입이라 보여질 수 있는 선심성 공약 남발이 너무 많은 듯해요.
21대 국회의원님들 소중한 국민 자산인 국회의원 의정활동기록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의정활동기록물을 국회기록보존소로 기증하면 대한민국의 의회 정치가 더욱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사회 변화에 대한 신념 없는 정치판이 심화되는 것 같아 정말 웃음만 나옵니다 하핫.
아래 오늘은 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