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애호가로서 개발주의, 행정편의주의에 매번 화가 납니다.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이 한국 곳곳의 미감을 얼마나 망쳐놓았는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의 아파트 사랑이 꼴보기 싫습니다.
부검이 필요하면 필요하다고 미리 알려줬어야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받아들일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제대로 조사조차 해주지 않는 정부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중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의사가 될 방법은 있다. 의료법 8, 10조에 근거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결격사유 및 응시자격 제한' 조건을 보면,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난 후 5년이 지나면 국시에 도전할 수 있다. 의대 졸업 요건 역시 입시를 다시 봐 다른 의대에 합격하면 해결된다."
"A씨를 대리한 변호인단은 1심 선고 직후 "외국인보호소에서 가혹행위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최초의 판결"이라면서 "법무부는 항소하지 말고 철저히 반성해 다시는 이런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도 당연히? 관습적으로 라이브 실력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네요. 이 점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2문화유산 애호가로서 개발주의, 행정편의주의에 매번 화가 납니다.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이 한국 곳곳의 미감을 얼마나 망쳐놓았는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의 아파트 사랑이 꼴보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