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탄핵안을 막으려는 입장에서는 (본회의에) 안 오는 게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며 “그런데 김건희 특검법 재의결에 (국민의힘이) 안 들어오면 그냥 통과된다”고 말했다."
민주당 일 잘하네요
"오오츠바키 일본 참의원은 지난달 27일 금속노조가 일본 국가연락사무소에 진정을 제기하며 연 기자회견에서 "한국옵티칼 노동자 7명 고용승계 요구는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회사가 노조를 싫어하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일본 정치인으로서 이런 기업이 있는 것이 부끄럽다"고 했다."
이런 고공농성이 무려 300일간 지속되고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저도 부끄럽네요. 사측은 더이상 기분상해죄를 내세우지 말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길 바랍니다.
"◎ 김종대 > 그렇습니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가 소집된 게 계엄 선포 직전인 10시 40분경이니까 불과 그 시간에 공군 작전사령관이 무슨 비상계엄이 어떻고 공역을 다 계엄군에게 열어주고 이런 걸 할 수가 없죠. 그러다 보니까 혼선입니다.
◎ 진행자 > 혼선이었다.
◎ 김종대 > 혼선으로 특전사 병력의 국회 진입이 늦어졌고 그 과정에서 국회의원과 보좌진이 먼저 들어와 버린 거예요."
계엄군이 국회의원들보다 늦게 들어온 게 의도된 비협조가 아니라 혼선 때문이었다고 하니, 앞으로도 경계를 늦출 수가 없겠습니다.
윤석열은 물론이고 공범 및 동조자, 항명하지 않은 군,경 전부 일벌백계 해야합니다. 까라면 깝니까? 다 똑같은 인간들입니다.
윤석열의 이번 헛발질에 국민의힘은 어이없는 행보를 보였고, 한동훈이 그나마 상식적인 대응을 했다고해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치켜세워질까봐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10대 가해자들이 처음부터 악랄한 범죄를 저지르는 건 아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위의 범행을 하다가 점점 대담해진다. '하인리히 법칙'(대형 사고 전 수백 번의 위험 징후가 발견된다는 법칙)은 딥페이크 범죄에도 적용된다. 악행의 초기 단계 때 어른에게 발각당하기도 하지만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질주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