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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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2023년 장애인 인권 이슈 톺아보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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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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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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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16:56
오늘은 맑음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 당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그 마음은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들도 그러합니다.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즉시 당사자들은 언제든지 사지를 강박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 외출도 마음대로 못하는 답답함,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는 절망감에 사로잡힙니다. 어느 누가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에 휩싸인 채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정신병원이 이 모든 걸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면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정신병원에도 아침이 와요>에 나온 병동의 모습은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당사자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 정신병원은 작은 병실 안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베드와, 당사자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의료진들로 가득합니다. 정신병원은 내 의지에 의해 스스로 입원과 퇴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병원이어야 합니다. 일반 병원처럼요. 병원에 입원하기보다는 지역사회에서 최소한의 약을 먹으며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입원이 답이 아닙니다. 정신병원에 입원을 많이, 오래 할수록 스스로가 가지는 힘을 잃어버립니다.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들이 스스로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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