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저마다의 다양한 스펙트럼의 약점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언제든 장애를 얻을 수 있는 관점에서 도전 행동을 할까봐 분리 교육을 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대 학생의 비율 등 함께하는데 고민되는 지점이 있다면 같이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회와 교육 현장이 되길 바랍니다.
👿소위 ‘저승사자법’이라고 불리는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공식적인 민원 창구 일원화
누군가를 가르치고 이끄는 일이 ‘나’를 깎아먹는 일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반 교사들이 행복하게 ’교육‘에 집중할 수 있어야 아이들도, 미래 사회 생활을 할 사회구성원들도 잘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형태의 파트너십 관계에서 필요시 대안으로 입양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있습니다. 그럼에도 맞지 않는 옷을 불가피하게 입는다는 불편한 느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빠른 시일 내에 모든 형태의 가족들이 서로를 보호해줄 수 있는 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건설/시공사 책임 확대, 관련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
가격 경쟁 위주의 입찰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
시공 비용이 정당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규제와 구조 개편이 필요합니다.
1. ‘노00존은’ 인권침해이고, 혐오와 차별을 정당화 시키기 때문에 비판 받아야 합니다.
개인의 맥락에 따라 다양한 사람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단순히 나이를 이유로 '피해를 줄 것이다'라는 전제로 어떠한 공간에서 배제된다는 것은 명백한 혐오와 차별의 논리입니다. 우리 모두가 기억나지 않는 어느 순간에 나의 미숙함을 이해하고 가르쳐준 어른이 있었듯,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사회를 배워나갈 기회를 빼앗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유보통합 찬성
당장은 여러 갈등이 생기겠지만 장기적으로 필요합니다. 연결되어 있는 일을 하는 유보가 유치원은 교육부 소속, 보육기관은 보건복지부 소속인 것부터 엄청난 비효율성을 낳는다고 봅니다. 다만 이런 정책 시행을 위해서는 유아교육기관에 종사하는 교사들의 처우 개선(아동 교사 간 비율 축소 등)이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챗GPT 등 생성AI를 매주 1시간 이상 사용하고 있다.
반복되는 구조화 작업 시에나 적절한 프롬프트 사용 시에는 도움이 되나, 생각보다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낼 필요가 있을 때보다는 존재만이 의미가 있는 서류를 대충 채워 넣을 때는 아주 요긴 합니다.
무더운 날 땀 뻘뻘 흘리면서 함께 일하는 작가님, 팀원들과 함께 올라간 낙산공원 근처 '도넛정수 창신점'에서 바라본 서울 광경과 하늘이랍니다!
인공지능 사용 제도, 방안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
삶의 일부로 들어온 인공지능을 금지할 도리는 없으며, 특수한 상황에서는 과제가 아닌 시험 등의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각자의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서 생산성을 크게 늘릴 수 있다면 해당 학문과 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의대정원 확대에 찬성합니다.
정원 확대도 중요하지만 비인기과에 대한 지원과 처우 개선도 필요합니다. 최소한의 노동 조건 보장과 졸업한 이후에도 사람답게 대우받고 근무할 수 있고, 입시 제도 개선을 통해 단순히 사회경제적 지위를 얻기 위한 이유가 아닌 사명감을 지닌 의료인의 배출이 필요합니다.
베이비박스를 대체할 입법이 필요해요
비투비라는 단체의 활동이 생각이 나는 주제의 투표입니다. 결과가 생기고 나서의 조치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키우기 어려워지는 취약한 부모의 상황을 개선하는 정책과 법을 만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