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수사개입을 막은 군인의 본 역할이다
고 이예람 중사 아버님이 박정훈 대령에게 했다는 말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
🙅‍♀️미디어바우처법 도입은 실효성이 떨어져요.
신뢰하는 언론사를 구독하는 활동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걸 바우처 방식으로 해야하는지는 의문이네요. 지역 언론처럼 작은 규모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는 바우처를 받기 힘들 것 같고요. 이름이 알려진 큰 언론사를 키워주는 방안이 아닌가 싶네요.
의료정보는 병원에서도 당사자가 아니면 쉽게 제공하지 않는데 비대면 의료 시스템에서 의료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지 의문입니다. 비대면 의료가 편할 수는 있어도 중요한 의료정보가 기록되는 진료는 피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이런 문제가 있는 줄 몰랐네요.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습니다.
물살이라는 표현이 쓰이는군요. 사용하는 용어가 관점을 드러낸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 원주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아카데미 극장을 꼭 보고 싶습니다. 원주시의 철거 결정에 반대합니다.
일본 NHK가 재난 관련 보도, 영상을 모은 아카이브를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재난이 한국에 있었는데 이걸 기록으로 남긴 시도를 찾기 힘들다는 게 재난과 참사를 대하는 한국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저도 한국 사회가 탐욕을 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