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리기 어려운 게 마냥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타국의 사례를 보니 국내에도 설득의 메뉴얼과 사례들이 많이 필요하겠다 싶네요.
"여러 언론사에서 자사 뉴스를 인공지능 훈련 데이터로 쓸 경우 사전에 합의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약관을 두고 있다." 국내에도 이미 이런 대응들이 이뤄지고 있군요.
https://campaigns.do/articles/7618
벨기에 난임클리닉의 경우 정자 및 난자 기증을 통해 임신하는 부부는 여러가지 사회적 질문에 대비시키는 상담을 거친다는 점이 세심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목에선 잘 유추가 되지 않지만, 성적지향에 대해 사람들이 가질 법한 의문들을 많이 해소시켜주는 문답이네요.
21대 국회의원님들 소중한 국민 자산인 국회의원 의정활동기록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의정활동기록물을 국회기록보존소로 기증하면 대한민국의 의회 정치가 더욱 발전 할 수 있습니다.
한겨레 사이트에서는 다른 연관 기사로만 링크를 하는 것 같네요.
기사에 언급된 OpenAI의 틱톡 공식 계정은 https://www.tiktok.com/@openai 입니다.
본상 외에도 특별상을 수상한 김용민·소성욱 부부와 박정욱 해병대령이 눈에 띕니다.
의미있는 상과 수상자들인데 이상하게 기사가 거의 없네요.
2년 전 헌법재판소에서 낙선운동이 다시 가능해지게 하는 중요한 판결이 있었군요. 집회 등도 가능해진만큼 이번에 시민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주무관님께 감사 드리며, 새를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간곡히 요청할 사안이 있어 이메일을 보냅니다.
유리창에 새가 부딪혀 죽는 일이 더 이상 없도록 구청 차원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히 지켜나가 주세요!
지난 6월 11일부터 시행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생물법 개정안') 제8조의2에 따라, 앞으로는 공공기관이 건축물, 방음벽, 수로 등 인공구조물에 의한 야생동물 충돌⋅추락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저감조치를 시행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귀 구청에서도 개정된 야생생물법을 준수하여 더 이상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혀 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저감조치를 시행하고 모니터링해 주시길 시민으로서 요청 드립니다. 아직 예산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면 유리창 새 충돌을 막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예산 확보를 위해 애써 주시고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관찰 플랫폼인 '네이처링' 내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조사' 미션에 기록된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조사된 서울시내 유리창 새 충돌 사고만 해도 2,558건에 달합니다. 이는 새 충돌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각지에서 발생한 유리창 새 충돌 사고를 기록하여 모은 데이터이기 때문에 실제 충돌 건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더욱이 서울시내에서 유리창 충돌 사고로 기록된 새의 종류는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둘기나 참새뿐 아니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새매와 솔부엉이, 소쩍새,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참매, 이외에도 호랑지빠귀, 붉은머리오목눈이, 노랑딱새, 멧도요, 벙어리뻐꾸기, 흰눈썹황금새, 오색딱따구리, 파랑새 등 매우 다양합니다. 새 충돌 사고는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매일 일어납니다. 대도시라고, 우리 구에는 그런 민원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문제를 외면하지 마시고 관내 건물과 방음벽 주변에 충돌 사고가 없는지 모니터링부터 시작해 주십시오.
제 의견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장으로 의견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술이 공동체에 이바지해야한다는 인식이 뿌리내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지금껏 공공 영역에서 수행된 작업물들은 왜 시민들이 함께 소유하는 느낌을 주지 못했는지 의문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