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버스가 아닌 계단식 버스에 힘겹게 오른 게 죄가 되나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심지어, 혐의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됐다가 윤 정권 들어서서 다시 기소되었군요. 저는 정말이지 이들이 노역장으로 갈 만큼 잘못한 게 대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버스타겠다는 사람을 노역을 시키다니, 1월 22일이면 오이도역 리프트사고가 있은지 24년이나 되는데 세상은 변하지 않으려고 하네요.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