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행렬에 요란하게 일대가 마비되는 것으로 한동안 이슈가 됐었는데 빈 차였다니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빨리 배달 받는 서비스 때문에 일주일 만에 두 명이나 숨지거나 쓰러지다니 정말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당장 받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들도 대체로 아닐텐데... 누군가의 목숨보다 빠른배송이 귀중하진 않은 것 같아요. 쿠팡에서 계속 산재가 반복되는데 개선하지 않는 것은 제도적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근처에 걸을만한 산책로는 커녕 인도도 없어요. 집앞에서 차에 부딪힐 걱정 않고, 맘편히 걷고 산책할 수 있는 집에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