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퇴 요구’, 한동훈 ‘즉각 거부’···총선 앞 정면충돌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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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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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과서의 윤리적 쟁점을 두고 정부 관계자가 “추가 학습을 하면 된다”, “심각한 오류는 아니다”라고 한 사실이 알려지자 AI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했다. 복수의 전문가들은 “어느 정도 기술적 보완은 가능하지만 100% 해결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AI 교과서 시제품을 써본 전문가 A씨는 “AI는 데이터 편향 문제가 고질적이고, AI가 내놓는 답변이 올바른지 검증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다”며 “이론적으로는 윤리적 쟁점을 해소할 수 있지만 소수자 차별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AI 챗봇에서 볼 수 있듯이 완벽히 정복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했다."
2024.11.30
[단독] “독도는 분쟁지역” AI 교과서 답변에 정부 “심각한 오류 아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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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부 갈등이 표면으로 드러난 걸까요? 아니면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계산된 행동일까요? 그리고 대통령이 이렇게 선거와 관련된 당의 일에 직접 개입을 해도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