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세상의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지만 한 편으론 무척 피로할 때가 있어요. 소외를 부추기고 갈등만 점화하는 뉴스보단 이 뉴스에 담긴 의미를 더욱 찾아내는 진심을 보고 싶습니다. 건설적인 뉴스보도가 절실한데 오늘날 뉴스는 감정을 부추기다 마는 것 같아 아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