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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정 비회원
권수현 비회원
서희원 비회원

30만 대군을 모병제로 해야 한다. 그 예산은 대형 군비리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면 예산의 큰 부분이 해결 가능하고, 또 국방세를 신설 또는 증액하여 마련한다.
그리고 징병제를 유지하되 그 운영 방법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 말하자면 4주 기본 군사훈련을 받으면 제대를 시키고 예비군으로 편성시켜서 유사시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김서윤 비회원

공감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말이죠 tv속의 남성상은 다양한데 비해 여성들은 무조건 예쁘고 몸매좋은 연예인들만 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허벅지가 굵든 다리가 짧든 머리숱이 없든 가슴이 작든 상관없이 능력이나 성격으로 인정받을수도 있는거고 여자가 꼭 이뻐야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자들이 남자들의 심미안을 만족시키기 위해 있는것도 아니고 매체와 대중(주 남성)들은 이를 은연중에 때론 대놓고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이는 여성혐오와 가부장제 문화에 매우 깊은 연관이 있다고 보는데 이런 말을 하면 메갈쿵쾅 ㅂㄷㅂㄷ 빼애애액 역차별 이러더군요 한국사회는 아직 갈길이 먼듯합니다. 하지만 저와 제 주변 친구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는 사회를 위해 저는 여전히 말할 것입니다. 이런 기사가 많아지고 주목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사 많이 써주십쇼  

conatus 비회원

정치인이 얼굴만 비추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부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대담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었기에 가능한 말이었군요. 그런 가능성 역시 열려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사례를 공무원을 움직여 실현 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주민 결사체들을 조직하는 일이라면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담자가 말한 지역의 자치조직의 변화 양상이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소규모지만 활력있는 주민으로 살아 움직이는 조직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곳도 있는 것 같아서요. 

김인영 비회원

기성세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기존의 사회체계에서 변화 된 주체적 청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불안한 청년들을 위한 길을 열어주길 바라며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을 마련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제발!!

양윤영 비회원

청년을 위한 주거정책이 크게 확돼되면 좋겠어요. 보증금 월세 내느라 다른걸 준비할 여력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