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속수무책”…커지는 '생식의료' 시장, 윤리·정책은 제자리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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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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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하 평론가의 글들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음악을 즐기는 방식을 다양화 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동의하게 되네요. 한국에서는 음악방송 위주로 노래를 소비하는 문화가 음악 소비의 중심이 됐고, 그 과정에서 립싱크 등 가창보단 보여지는 퍼포먼스가 더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돌들에게 이른바 '가창력 논란'이 따라다녔던 것 같고요. 스트리밍 서비스 등이 보편화 되면서 한국에서도 이제 음악 소비 방식이 많이 바뀐 것 같은데요. 의무는 아니지만 '라이브도 듣기 좋은 가수'가 되는 게 한국 아이돌 그룹이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열쇠가 될 수도 있겠네요.
2024.05.10
사람들은 왜 아이돌의 라이브 실력에 집착할까? [K콘텐츠의 순간들]
시사IN, 시사인
코멘트
2세상에 이렇게 허술하다니요
TV를 보면 연예인들이 난자동결, 시험관 시술 얘기를 하는 걸 아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결혼과 출산 나이가 늦어져서 그런지. 시장은 커지는데 윤리, 정책에 대한 논의와 진전은 많이 없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