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내부적으로다가 행복이 발현되는 그런 일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싶습니다. :)

학교는 1차적으로 민주사회의 구성원, 즉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배우는 곳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영역의 다양한 내용에 대한 포괄적인 공부를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임파워empwer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청년특례 채무조정 제도 시행에 찬성해요! 다른 방안을 통해 청년특례 채무조정 제도를 대신해야 해요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할지는 논의가 더 필요하겠지만,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더욱 심각한 사회해체, 공동체 붕괴에 직면하지 않고, 경제위기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빚을 내 투자를 한 것의 문제, 영끌에서 부동산을 우루루 산 것의 문제는 별도의 사회적 문제로 다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그런 행위를 하지 않을 수 없었을까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곡물 비축량을 늘릴 필요가 있어요! 곡물 공급처를 늘려야 해요! 농촌과 농민 관련 예산을 늘려야 해요! 고민돼요/ 잘 모르겠어요.

선택안들이 대립되지는 않는 것 같고, 전부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필요한 일들이 더 있을 것 같아요. 글을 읽고나서 고민을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부에 부동산 전담 기구를 설치해야 합니다.

부동산 문제를 다루는 전문 전담 기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갭투자를 악용하는 빌라왕, 빌라황제들이 큰 돈을 벌고 뭔가 잘못되면 세입자들이 전재산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전세금을 전부 날리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 한 이 상황은 정상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공인중개사들의 직업윤리와 의식 개선 중요하지만 그조차도 그 전담기구가 관리 혹은 관여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싶네요.

정윤주 외 20명 에게 촉구합니다.

성북구에서 버려지는 종이팩을 자원으로 되살려 쓰기 위한 책임 있는 조례 제정을 촉구합니다.

이번 경제위기는 심하게 오래 갈 것 같다는 걱정이 듭니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적 경제위기에 러-우 전쟁에, 미-중, 미-러 국제관계의 변화까지 겹친데다가, 한국에서의 부동산 문제와 빚 규모 문제들 등을 생각하니...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모아가는 논의에 참여하는 정치적인 참여가 그어느때보다 절실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성급해요.

그래야 할 필요도 잘 모르겠지만, 더욱 큰 문제는 사회적 합의를 형성해내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결정된듯이 선언하는 식으로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