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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종이팩의 85%가 버려집니다. 재활용 되는 것도 대부분 학교나 군대 같은 곳에서 수거된 것들입니다.
동주민센터에서 받아준다지만 큰 건 35장 작은 건 100장씩 모아야 하고 일하는 시간에 들고 찾아가야 합니다. 가정에서 재활용품으로 내놓기도 하지만 우리 구 처리 업체는 종이팩을 골라내지 않습니다. 동주민센터에 우유팩 1kg 가져가면 휴지 한 롤로 바꿔주는데 이것이 우리구가 할 수 있는 전부일까요?
학교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벌써 3년! 비우고 펼치고 헹구고 말린 종이팩을 학교에서 모아 고급 휴지의 원료로 보내고 되살림 휴지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 마을 주민이 함께 하고 동네 카페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청이, 구 의회가 응답할 차례입니다. 종이팩을 자원으로 순환시킬 수 있는 책임 있는 조례, 아파트와 주택가 분리 배출부터 되살림 제품 사용까지 주민 실천을 뒷받침하는 탄탄한 지원 방안을 내놓으십시오! 종이팩 85%가 쓰레기로 버려지는 상황을 방치하는 것은 미래 세대인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갈 숲과 생태계를 훼손하는 일입니다.
How dare you!(하우 데어 유, 뜻: 어떻게 감히!) 우리의 미래를 빼앗아 가냐고 그래타 툰베리는 외쳤습니다. 성북구의 네 학교 개운초, 숭곡중, 안암초, 정릉초 학생의 목소리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약속을 해주십시오. 성북구는 미래 세대와 지구를 위한 책임을 다 하고 있습니까? 작년엔 450명이 촉구했고 구청장님과 3명의 구의원님이 답변했습니다. 그리나 아직 종이팩 문제는 그대로입니다.
한 번 더 촉구합니다. 실태 조사부터 시작해서 종이팩 자원순환을 위한 조례, 정책을 준비해 학생들 앞에 가져오십시오. 우리는 설명을 듣고 의견을 말하기 원합니다.
촉구합니다
지구 지키는 일의 동의 합니당!! ^^
촉구합니다.
촉구합니다
촉구합니다
촉구합니다
Save the earth!
촉구해요
지구를 지키자♡
촉구합니다
촉구합니다.
촉구합니다..
촉구합니다!
촉구요
촉구합니다
촉구합니다! 서명 동참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아이들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촉구합니다
타자치구에 비해 우유팩 수집 및 재활용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멸균우유팩까지 수집하는 곳도 있는 것에 비하면 아쉬우니 조치 부탁드립니다.
촉구합니다
촉구합니다
촉구합니다.
성북구에서 버려지는
종이팩을
자원으로 되살려 쓰기 위한 책임있는 조례 제정을 촉구합니다.
다회용 이용과 자전거 이용으로 지구온난화를 막읍시다!!
쓰지 않는 전자제품은 전원을 끄고 플로그를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