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면 1억 주는 부영, 6년 전엔 이런 '흑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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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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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평소 언행에서 드러나는 여성혐오를 사회가 제재하지 않아 전조증상들이 쌓이고, 결국 여성 살해에 이르는 것”이라며 “교제폭력은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두려움을 제도가 줘야 한다”라고 했다. 작년 5월에 자원활동가로 참가했습니다. 뉴스기사를 크롤링하여 데이터를 수집하는 일을 하는데요. 헤드라인만 읽다보면 무기력해지고 먹먹한 감정이 듭니다. 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집계를 낸 결과를 사회에 알릴 때, 우리 사회는 어떻게 향해야할 지 선명해진다는 걸 보게됩니다. 12월에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해용!
2024.11.25
국가가 하지 않기에…15년째 교제살인 숫자 기록한 ‘분노의 게이지’ 팀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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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사 형식이 재밌네요. 팩트체크이지만 사실 관계를 검증하면서 보다 더 중요한 맥락을 짚어내는 것으로 보여서요. 검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논의를 이끌어내는 방식이 이런 시도들에서 만들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파격적입니다. 기사 하단에 지적해주신 것에도 공감합니다. 기업은 이런식으로 휴가 및 현금지원 등을 지원하고 국가는 전반적인 인프라와 인식을 바꿔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영그룹 육아휴직자 수가 30대 기업 가운데 꼴찌였지만 지금은 남성직원도 육아휴직을 꽤 하고 있다니, 사내문화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