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시아인보다 못하는 흑인 우대” 美 대법원장이 인정한 하버드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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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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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엄청난 예산을 들여 진행 중인 교실의 디지털화는 디지털(AI) 교과서가 학습에 실제로 도움을 주는지, 기기 의존의 부작용이 너무 크지는 않은지, 디지털 환경과 능력 중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등을 바탕으로 전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나이브들을 기니피그로 만들지 않으려면 말이다.
영화 듄에서도 인간이 기기에 지배당하면서 인간의 존엄마저 사라질 때 탈 기기화를 택한 인류 문명을 다루고 있지요. 조호님 말씀처럼 문제가 많은 사업인데 교육부는 안일하게 이 사태를 대하고 있어 걱정이네요.
2024.11.24
종이 교과서로 되돌아온 그 나라들의 사연 [평범한 이웃, 유럽]
시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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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국 대법원이 대학 입학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위헌 결정을 내린 것은 하버드대의 ‘아시아계 차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법원의 하버드 판결 결과는 미국 법 전반에 걸쳐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며 “좋은 인종차별과 같은 것은 더이상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국 연방대법원은 1960년대부터 약 60년 간 계속돼 온 ‘어퍼머티브 액션’이 위헌이라고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