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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라는 인칭을 둔 것이 뭔가 더 깊게 다가 오는 듯 해요 ㅠ 잘봤습니다! 더 보기 >

토론 | [이태원 참사] 타인과 나,나와 타인

누군가 그녀에게 가장 좋았던 시절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그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고등학교 시절이라 답할 것이다. 종종 그녀는 그런 상상의 질문을 떠올리고 답을 내보았는데 그것은 고등학교 시절 이후부터 변함이 없었다. 그렇다면 그녀에게 고등학교...
[이태원 참사] 24년 이태원 2주기, 잘 지내고 계신가요?
    1. 자식을 둔 부모의 마음이란    22년 10월 30일 일요일 새벽 4시 30분. 평소와 다르게 알람 없이 1시간 일찍 눈이 떠졌다. 이날은 아침 6시 출근이었다. 그래서 전날 9시에 평소보다 일찍 취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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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들을 실천해보겠습니다! 더 보기 >

투표 | 환경실천으로 기후시민이 되어 주세요!

 기후가 위기가 심각한 오늘, 기후 재난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이상기온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자연재해가 연속되고, 먹거리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극심해지는 기상 변동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글을 읽으며, 다시 그날을 떠올려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아픈 기억에서 조금이라도 덜 해지길.. 더 보기 >

토론 | [함께 기억] 10번의 4월, 앞으로의 기억

4월 16일의 기억 여러분은 그동안 지나온 9번의 4월 16일을 어떤 날로 기억하고 계시는지요? 가슴 아픈 사고가 뉴스에 나오던 날로, 제주도에 가족이 도착해야 했던 날로 기억하고 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요. 저는 그 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10주기, 공감과 연대의 세상을 꿈꾸며
10년 전, 그 날의 나는?   2014년 4월 군대를 전역하니 23살이었습니다. 8월에 학교를 복학해도 됐지만 그러고 싶진 않았습니다. 부모부터 주위에서는 전부 1년 늦게 학교를 들어가는 게 아주 큰 일처럼 말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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