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결산을 보니, 긍정적 이슈는 '한강의 노벨상 수상' 한 개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년에는 조금 더 긍정적인 이슈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윤석열을 뽑은 건 우리, 탄핵을 두 번이나 마주한 건 우리.", 라는 소제목이 눈에 들어 옵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정책은 그 나라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와 그 정책이 그 가치와 어떤 맥락에서 맞닿아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독일의 교육 정책이 어떤 가치에 맞닿아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공익제보 목소리를 내기까지의 과정과 목소리를 낸 이후의 모든 과정을 응원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