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가장 두려워하는건 정치를 아는 시민의 목소리더군요.
권력은 책임을 지지 않는 한국사회 모순에 정점이자 거꾸로 말해 근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권에 관한 걸 '반대한다'는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사회에 산다는 게 부끄러울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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