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이 부정평가 하는 대통령. 2주 전 최고치를 경신했었는데 2주 만에 또 경신했군요. 날로 날로 부정평가가 늘어나네요...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답답하고 화가 났는데 이런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니 좋아보입니다.
오 하긴 역사적으로, 남의 나라 쳐들어올 때 동의를 안 받는 게 보통이긴 하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무섭네요.
@grayzone 기사를 보니 윤석열 정부 2년간의 서울의 주택(아파트+빌라 등)의 실거래가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신축 아파트뿐 아니라 구축 아파트나 빌라도 모두 포함된 조사네요. 잠잠하던 아파트 매매가가 급등했다니 아파트 가격 상승이 평균을 견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신축 아파트 가격만을 조사한 자료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구축 아파트나 빌라는 어느정도 올랐는지(혹은 오르지 않았는지)도 궁금하네요.
서울 변두리인 저희 동네는 서울 중에서 집값이 저렴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런데 동네 구축 아파트와 빌라도 저에게는 비싸서 주거안정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 정말 두렵습니다. 저는 구축 빌라에 세 들어 살고 있고 "구축 아파트와 빌라는 집이 아니"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울 신축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는 쳐다도 안 보고 있구요. 말씀하신 '서울 아파트 빌라 저렴한 것'은 과연 얼마나 저렴한지, 어디에 널려있는지 궁금하네요. 집값이 비싸 서울에 집을 살 자신이 없다는 말이 모두 '서울 신축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를 살 자신이 없다는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도 힘든 데 비해 보상이 크지 않아 비선호과라고 들은 것 같아요. 의정갈등 때문에 더더욱 줄어들었군요. 한 학교에 12명도 아니고 전국에 12명이라니 충격적인 숫자입니다 ㅠㅠ
"파리올림픽의 가장 중요한 슬로건은 ‘친환경 올림픽’이다. 경기장 신축을 파격적으로 줄이고, 에어컨은 퇴출됐다. 지속가능성은 파리올림픽이 남길 최고의 유산이 될 전망이다."
문제가 한두개가 아닌 것 같아요. 정리해주신 게 다 공감되네요.
좋은 환경의 시설이 있다면 탈시설이 더 멀어지게될까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