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낙인 뿐 아니라 취업 및 보험 등 삶의 실질적인 부분에서 피해를 받기 때문에 정신과 진료 자체를 꺼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마냥 제도적 차별을 풀자고 하기엔 정신장애인들이 횡포를 부리는 모습을 많이 접한지라 조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물론 일반인이라고 분류되는 그러나 몰상식한 분들의 횡포를 더 많이 목격하긴 하지만...) 법을 좀 더 세밀히 들여다보고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난방비를 지원해야 합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필요합니다.

경험에 의한 편견일 수 있는데.. 반팔 입고 25도 이상 올리고 사는 분들을 많이 봐서 중산층 지원까지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여름에 에어컨 사용을 감안하여 전기세 감면해주는 것도 좀 살펴봤으면 좋겠는데.. 

감사합니다. 혐오에 대한 이해가 좀 넓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전장연 시위에 대해 이토록 많은 혐오표현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