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은 참사가 발생하면 살아남기 위해 어떤 노력이든 해야겠지만
사회는 개인의 노력에 주목할 것이 아니라, 참사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노력에 주목해야겠습니다.

참 지금이 2024년인지 조선시대인지 무슨 이런,,, 답답합니다

공기중에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차별금지법 제정하고 가정, 교회 해체하고 결국 공산주의 혁명"

죽음이 비용이 되지 않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생명이 서로 ‘연결돼 있다’는 게 중요한데, 사람 기준으로 쉽게 쓸모를 얘기하죠.”

중산층 아이들은 나라가 잘못되면 해외로 뜨면 그만이지만 저소득층 아이들은 그럴 수도 없겠네요

"한 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고 세 번 속으면 그때는 공범이 된다"

아이들도 성인들도 모두 마음껏 놀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도, 돈도, 걱정 고민도 어떻게 보면 궁극적으로 '잘 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회적으로 잘 놀기 위한 주 4일제 논의가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우리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