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영역에서 잠재후원자라는 용어가 점점 더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더 전략적으로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 수단이 되면 좋겠습니다 :) 누구나데이터, 자유 대표님 응원합니다!
빈곤포르노에 대한 심층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ㅎ 우리가 종종 마주하는 빈곤 포르노가 수혜를 입는 분들을 획일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으로만 여기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학창시절에 배운 기억이 있는데 여전히 빈곤 포르노에 의존한 기부금 모금 캠페인이 많단 게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ㅎ 단순히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는 이들이 스스로 자립하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이끌어주는 게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