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사람책 도서관 2일차 이야기나눔1 <내가 들은 강연 소개하기> - 경인교대총학생회의 캠페인 | 빠띠 캠페인즈

시티즌패스

김현진 비회원

오늘 강연을 들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이 사회화에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였다. 평소 소규모 학교에 대해 이야기할때, 서로 만날 수 있는 학생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충분한 사회화를 저해한다...

전성필 비회원

저는 소규모 학교에 대해서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깊었던 부분은 소규모 학교의 장점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소규모 학교는 개별화가 가능한 학교일 뿐만 아니라 대부분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학생과 ...

김수현 비회원

강사님께서 현재 교육 정세와는 어울리지 않는 교원수급 정책을 강의해주셨습니다. 특히 수요와 공급측면으로 설명해주신 것이 기억에 남고, 교원을 줄였을 때 발생되는 문제점을 과밀학급과 소규모학급으로 나누었습니다

손민수 비회원

교육 정책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것으로는 교육 정책은 대통령의 국정과제 등을 기반으로 정해지긴 하나, 시민, 교육 단체, 국회등 여러 요인들에 의한 여론애 의해서 정해진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고, 초등교육과 교사양성, 고교학점...

행복에 대한 허들이 낮은 덴마크 사람들을 살펴보고, 지리산 산골처럼 순수한 덴마크 교육의 정수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 리더가 사회 전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게 되었다.

미국의 차터스쿨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마이스터고, 자사고 등의 고교 다양화와 비슷한 의미로 교육의 획일화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나 공교육의 황폐화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듣고 문제 하나를 해결하면 새로운 문제가 ...

윤총비 비회원

저는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민주시민교육의 범위는 매우 넓지만 강연자께서는 장애인인권에 관련한 내용을 많이 언급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작년 특수교육학개론 수업에서 들었던 내용과 매우 비슷했는데 그 당시에도 상당히...

덴마크 교육에서는 행복과 자립을 강조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틀려도, 다른 길을 찾아도 '괜찮다'는 중심 철학이 인상깊었다.

안병진 비회원

교과재구성으로 체험활동,산책,감성교실,동아리, 민주주의방향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최가 되는 토론수업, 반장.부반장없고 평등,협력을 강조하며 시험이 없는 학교이다. 또한 모든 예산지원으로 되도록 모두가 무상지원으로 참여한다...

나하경 비회원

부설초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보니 혁신학교와 겹치는 부분이 보인다. 이는 교육과정을 학교, 학급에 맞게 변형하는 것인데 이러한 방식은 교사의 시간이 많이 할애되므로 행정 업무로부터 교사의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혜원 비회원

사교육을 줄이자

김예진 비회원

교육 정세 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생각하는 교원 수 감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과밀 학급은 교원이 감축되면 학급 운영이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반면 소규모 학교 또한 교원수가 감축된다면 통폐합 될 수 있다는 점은 새로 알...

김시진 비회원

민주시민교육 강의를 듣고 우리사회에서 맡은역할을 잘 수행하고 때로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낼수 있는 민주시민을 길러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지윤 비회원

교전원 계획을 유보하고 등장한 교원 수급 조절 계획이 시장 경제에 논리에 따른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교원의 공급을 줄여 교사의 질을 향상하겠다는 것이 그 계획이다. 그러나 과밀학급의 논리로나 소규모 학교의 논리로나 적절하지 않...

설정희 비회원

댜학 무상화와 대학 평준화가 무엇인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강연에서 대학 무상화는 현재의 수준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대학 평준화는 지역 내 학교간의 연결을 통해 노력은 ...

윤수빈 비회원

“계단이 높아지면 계단 아래에 있는 사람은 장벽처럼 높아 보여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고, 계단 위에 있는 사람은 절벽처럼 느껴져 떨어질까봐 걱정한다."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 학습하는...

강은채 비회원

교육정세에 대한 강연을 들으면서 교전원에 대한 내용에 대해 더 알게 되었다. 교육을 수요와 공급이라는 경제의 원리를 통해 바라보고 교사의 경쟁을 높여서 공급을 늘리면 더 훌륭한 교사가 뽑히게 될 것이라는 교육부의 논리를 알게 되...

공대윤 비회원

미래교육이라고 하면 ai나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적인 부분의 발전에 편향된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소규모학교에 대한 강연을 듣고 학생들의 개별화교육과 맞춤형 교육이 잘 이루어지는 소규모학교에 대해서 긍정...

유시연 비회원

‘괜찮다고 말로만 하지말고 실제로 괜찮아져라’라는 강연의 내용이 기억에 남는데요, 나에게 있어 솔직해지고 실제로 행복하다고 느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신예은 비회원

덴마크의 정치인들이 대부분 30대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은 한국과 대비된다. 어릴 때부터 덴마크는 아이들의 자율성을 키우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기에 차이가 발생한다. 그리고 ‘교육은 그 사회의 중심 철학을 다음세대에 공유하는 것이다’...

최윤영 비회원

저는 혁신학교가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교육에 시사할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학교의 환경도 기존의 칠판방향만 바라보는 수업...

이서윤 비회원

현직 초등교사인 강사분을 통해 초등교사가 수업진행 외에도 많은 행정업무들을 도맡아해야한다눈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학교에 30개가 넘는 여러 위원회가 존재하고 그 위원회마다 주기적으로 회의가 진행된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한예은 비회원

대학 무상화의 장점에 대해 알게 되었다. 대학이 무상화되기까지 오래걸릴 것 같긴하지만 언젠가는 이루어지면 좋겠다

성민서 비회원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학생들이 자율적이고 자발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하며, 협력 의식을 가지고 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김나경 비회원

덴마크에는 교대는 있지만 사범대는 없다는 점이 신기했다. 대신 교사 육성 과정에서 교사는 3개의 전공 과목, 예를 들어 국어/영어/체육 등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덴마크는 초등학교 중학교가 나뉘어있지 않고, 초등학교 9학년을 다...

조유현 비회원

주제: 민주시민교육과 교사공동체 우리나라 교육목표가 진로를 찾는것 뿐만아니라 민주시민을 기르는 것도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민주시민교육은 미흡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민주시민교육의 목표로 홀로코스트를 예시...

최재훈 비회원

교육전문대학원과 교육의 시장상품화

덴마크에서는 대학 입학시 여러 지원이 많음에도 대학 진학률이 매우 낮은데 이는 지적인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으려는 노력이 강하고 사회적 분위기도 그렇게 조성되어있기때문이다

정수현 비회원

혁신학교 강연을 듣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3학년 아이들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실질적인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율적인 학교를 만들어나가면서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만들어주고 아이들은 자신이 겪는 문제...

이효은 비회원

현재 정부에서 교육을 시장경제원리로 운영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은 현재 정부에서만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과거에도 계속 있었던 흐름임

이재린 비회원

덴마크의 대학교 기숙사는 동그란 형태로 되어 있고, 학생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원룸 형태이며 가장자리를 쭉 둘러서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방의 창문을 통해 탁 트인 대학교와 그 주변 풍경을 볼 수 있고, 건물 가운데 쪽으로...

우리나라는 한 사람이 전과목을 두루두루 잘하기를 바라는 반면 덴마크에서는 협동 교육을 가르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내준 비회원

혁신학교는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 원래 교육에 대해 생각을 했을때 금전적인 부분은 생각하지 않고 학생들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강연을 들을때 금전적인 부분도 많이 중요하겠다고 느낌.

김초흔 비회원

민주시민이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공교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김민주 비회원

학교 다니면서 느꼈던 사교육 문제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현재 사교육 교육현실이 얼마나 심각한지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초등교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유지현 비회원

강연자분이 말씀해주신 것 중 한 마을에 학교에 학생수가 적더라도 3개의 다른 양상을 가진 학교가 있어 학생들이 각자의 잠재력, 능력, 흥미에 따라 고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신 것이 가장 인상깊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학생수가...

민주시민교육의 정의와 교사의 공동체에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민주시민교육이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시민, 차이를 차별로 만들지 않는 시민을 만드는 교육이다. 이를 위해 교사는 교사 스스로가 민주시민이 되기위해 끊임없이 탐구하...

김소정 비회원

인상깊은 내용과 이유 : 현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이 시장 경제에 기초해 있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혼란스러운 교육정책을 왜 제안하는지,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유지수 비회원

시장경쟁원리를 교육에 적용시켜서 교원수급을 하겠다는 교육부의 의도를 알게 되었고 교원을 줄이고 기간제교사를 늘리는 정책이 소규모 학교와 과밀학급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교육정세가과...

정서연 비회원

심화되고 있는 계층 간 격차와 이와 관련된 사교육비 지출에 대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계층 이동을 위한 계단이 절벽과도 같이 변한 시대에 과도한 사교육은 사다리 역할이 아닌 계층과의 단절의 역할을 한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마서현 비회원

서주원 비회원

초등학생(초2)이 사교육에 가장 많은 시간 투자한다.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사교육 비용은 올라간다. 초등학생의 사교육 시간이 가장 많다는 사실을 상상치도 못했다. 하지만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수업 시간이 가장 적은 초등학생이...

이은화 비회원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에게 자긍심을 느낄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그러나 민주시민교육을 시행해도 교육이 끝나면 학생들이 다시 원래의 학교로 돌아가서 다시 교육 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점이 안타까웠다.

이서영 비회원

혁신학교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교사들의 업무 과중에 대한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가르치는 것만으로도 바쁜 교사에게 방과후 지도교사 섭외 등의 행정업무가 부과되어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혁신학교로 나...

김용준 비회원

덴마크의 열려있는 사회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대학 진학률이 굉장히 낮았는데 그 이유가 어떤 분야로 나아가든지 모두 인정해주고 응원해주는 분위기때문이라고 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김정래 비회원

교육정책이란 무엇인지, 어떤 과정을 거치며 만들어지는지, 지금까지 굵직한 교육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교육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알아볼 수 있...

서문진이 비회원

작은 학교에 대한 장점 중에서 학생들의 관계성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학교 학생수가 적다보니 학생들 사이의 관계나 학생과 교사 사이의 관계가 깊어질 수 있고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잘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

김별 비회원

강의에서 강사분이 생각하는 교육의 의미로 교육이란 그 사회의 중요 교육철학을 물려주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류은찬 비회원

우리나라의 교육 정세와 대학 무상화/평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결국에 권력을 놓고 모두 잘 살기 바라는 마음을 가져야 실현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해야 대학 무상화/평준화를 이룰 수 있을지 더 알고 싶다.

송채린 비회원

한국의 사교육이 점점 과열되고 있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부분은 유아 체농단이라고 해서 어릴때 부터 사교육을 시키려고 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또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교육이 되어야하는데 그 역할 잃어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