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빈
<p>“계단이 높아지면 계단 아래에 있는 사람은 장벽처럼 높아 보여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고, 계단 위에 있는 사람은 절벽처럼 느껴져 떨어질까봐 걱정한다."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 학습하는 사람과 조금이라도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자 발버둥치는 사람 간의 격차가 확 와닿아 우리나라의 빈부,교육격차에 대해 더 확실히 인식하게 된 문장이었던 것 같습니다.</p>
사교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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