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 경쟁’ 유통업, 미래는 어디에?
시사IN, 시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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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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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의 질문: 동물들이 소품처럼 소비되는 것을 보며 어떻게 기록해야할 지 궁금하다.
손수현 배우: “자극적 소재로 끝나지 말고 질문이 작동해야한다. 구체적으로 말해야하는 이유가 아직도 있다. 어떤 이들에겐 온건하지 않으나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들었다.“
4/23 인디스페이스에수 동물영화제 상영 후 관객과 인터뷰 시간에서 손수현 배우님이 하셨던 말씀을 옮겨보았습니다.
영화 촬영마다 가이드라인이 준수되고 현장에서 수의사를 대동하여 안전을 도모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영화들이 많아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024.05.09
‘파묘’ 속 은어의 ‘실감 나는’ 죽음…동물은 영화 소품일뿐인가
한겨레
"기울어진 권력관계 속에서 유일하게 노동자들이 대응할 수 있는 힘은 노동조합에서 나옵니다. 흩어진 개인이 아닌 노동자들이 단결해 노동조합을 만들어 사용자와 교섭하고, 그리고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집합적으로 행동하는 것. '노동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이란 이름으로 보장된 헌법상 권리이기도 합니다. 평범한 노동자들에게 '노동3권'의 의미는 생소할 수 있으나, 희복씨는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노동을 하는데 누구는 억대연봉을 받고 누구는 최저시급에 기본적인 노동환경도 갖춰지지 않는다는게 너무 이상한것 같아요.
2024.05.09
"온수 못 쓰고 폰 충전도 못하다가... 이젠 '말대꾸' 합니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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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사에서의 성공 사례는 고객의 '경험'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이익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어쩌면 익숙했던 생태계가 크게 변화하는 시점일까요.
저만 해도 생필품을 구입하는 게 이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20년 정도 이마트를 방문이용했는데 안 간 지 오래된 것 같네요. 유통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부르고있지만 그 안에 수많은 새로운 유통업이 생겨나 경쟁하고 있어 앞으로가 궁금해집니다.
유통 산업의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기사네요. 소비자의 소비 패턴 변화도 있겠지만 중국 기업들의 진출도 주목할만한 대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