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의 마지막 인사 “쓸쓸했지만 이젠 자유롭습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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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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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중에 검찰에서 "尹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 지시"했다는 속보가 떴는데.. 자신들을 끌어내라고 한(죽을 수도 있는) 계엄과 내란을 저지른 자들을 결사옹위하고자 "온천 무료! 의장 착해! 식권 라면!"을 팔뚝질 하면서 외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보니.. 기괴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 진지한 이야기인데, 제가 잘못 들어서 오타가 많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정합니다. '원천 무효! 의장 사퇴! 직권 남용!' 이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2024.12.27
[속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헌정사상 처음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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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홍세화 선생님이 떠나시기 전에 남기신 이야기들이 담긴 기사네요.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단 내가 시작해야 한다는 시구처럼 시작한 일이 아주 미미해보여도 실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