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han.co.kr/article/201711262113015/amp

관련 기사를 더 가져왔습니다. 7년 전 기사인데 여전히 갈 길이 멀고 공교육의 붕괴는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다고 외치는데 외면해온 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이 쌓여 딥페이크 같은 심각한 범죄로도 이어졌고요.

딥페이크 기술이 생겨서 갑자기 딥페이크 성범죄가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잘못된 성관념이 너무 뿌리깊고요, 이걸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방치한 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여자에 방은 주방이다' 1번부터 정말 충격적이네요. 내용도, 맞춤법도.

계집신조.. 반성놀이.. 웃고 떠들고 다 알면서도 자행하는 이런 문화가 지속된다면 근본적인 차별은 해소되지 않겠죠.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