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한 번 검증된 허위정보가 2024년에도 퍼지는 건 왜일까요?
의견이니 이런 걸 적어도 괜찮을까요. 오늘처럼 낭만 있는 백수의 아침은 여태 없었습니다. ^.^...
국토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대상 단지를 발표했는데, 생각보다 그 수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일단은 이주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지요. 문제는 어디서 지낼 것인지에 대해 벌써부터 엇박자가 나오고 있다는 건데요. 두꺼비도 헌집을 줘야 새집을 내놓던가 하겠죠.
허허...117년만에 11월 폭설이라니...조선시대였으면 큰일났을 하루군요. 예쁘다고 좋아할수만은 없는 하루네요ㅠㅠ
지역과 서울의 의료격차, 서울로의 집중현상을 일상 속 경험으로 알 수 있는 글이네요. <큰 병은 서울로 가야 한다는 통설을 익히 들어왔지만 택시를 하면서 직접 체감한다. 암뿐 아니라 크다고 생각되는 질병이나 질환을 고치기 위해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 나 혼자 실어나르는 지방 환자들이 이럴 정도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버젓이 서 있는 지방 대학병원까지 외면하고 서울로 몰려드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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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년에 한 번 검증된 허위정보가 2024년에도 퍼지는 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