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회의원이 대통령에 “국정 기조 바꿔야”라고 말하면 끌려나가는 나라
경향신문
·
2024.01.19
기사 보기
최신뉴스
최신코멘트
김장 문화를 지키고 싶은 한국인들은 인류세를 이길 수 있을까요. 농촌진흥청에서는 배추 농가에서 이상 고온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2010년에 사람들이 대통령의 '양배추 김치' 발언을 비웃을 때는 물가 때문이었는데, 이제는 기후위기 때문에 배추는커녕 양배추 농가들은 안녕한지부터 물어야 할 상황이네요. 농촌진흥원이 백색 필름과 미세 살수기를 꺼내든 이유이기도 하고요. 배추 농가를 대상으로 한 기술 보급만큼이나 기후위기에 대응할 방안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2024.10.05
[사실은] 국산 김치 먹기 어려워지나…'금배추' 대책은?
SBS NEWS
코멘트
1이게 경호 차원의 일이라고 봐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어떤 위험이 있어서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막은 걸까요? 국회의원이 독침을 뱉는 히드라리스크가 아닌 이상 물리적 위협은 없을 것 같은데요. 대통령의 심기까지 경호하는 게 대통령 경호실의 역할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