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올랐다고 우쭐하지 말 것.
바로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따뜻했기 때문이라는 얘기 같은데, 오늘도 기후위기의 결과물이었군요.
의견이니 이런 걸 적어도 괜찮을까요. 오늘처럼 낭만 있는 백수의 아침은 여태 없었습니다. ^.^...
국토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대상 단지를 발표했는데, 생각보다 그 수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일단은 이주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지요. 문제는 어디서 지낼 것인지에 대해 벌써부터 엇박자가 나오고 있다는 건데요. 두꺼비도 헌집을 줘야 새집을 내놓던가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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