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아침 지옥철 뚫고 출근했는데요. 사당역에 가기도 전에
열차 내부 무척 혼잡해서 놀랐답니다… 지하철에 발 디딜 틈 없이 무척 좁아서 안전사고가 일어나면 어쩌나 걱정도 들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