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 내린 서울… 오늘밤도 눈폭탄 예보 | 한국일보

와, 서울에 117년 만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하네요! 갑자기 겨울이 된 느낌이네요. 오늘 밤도 폭설이 예상된다고 하니까, 외출할 때는 꼭 방한 준비 잘 하세요!

가을 단풍 위에 쌓인 눈이라니. 기이한 날씨를 보내고 있습니다. 불과 2-3주 전만 해도 짧은 소매옷을 입어도 춥지 않았는데 이젠 너무 추워 발을 동동 구르고 있어요..

바로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따뜻했기 때문이라는 얘기 같은데, 오늘도 기후위기의 결과물이었군요.

허허...117년만에 11월 폭설이라니...조선시대였으면 큰일났을 하루군요. 예쁘다고 좋아할수만은 없는 하루네요ㅠㅠ

117년만이라니; 상상 이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