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명중 307명 퇴사, 1200억 정부 '복지시스템'은 마비…왜 | 중앙일보
중앙일보
·
2022.10.17
기사 보기
최신뉴스
최신코멘트
몇 명의 '어긋난' 가해자가 만들어낸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가 바뀌어야 합니다. <교내 성폭력을 바로잡기 위해 목소리를 냈던 지혜복 교사가 교육청으로부터 해임 처분을 받은 현실을 상기해보면, ‘할 말 하는’ 교사들이 처한 위험은 하루 아침에 교육권을 박탈당할 정도로 직접적이다. 디지털 성폭력 가해‧피해자가 집단적으로 양산되는 곳이 교실이라는 자각이 있다면 성평등 교육은 이제 공론화를 넘어 의제화의 영역으로 넘어가야 한다.>
2024.10.08
[이슬기의 무기가 되는 글들] ‘딥페이크’ 이후의 교육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
여성신문
갑자기 어떤 공원을 이승만 공원으로 바꾼다 하고 동상건립 이야기도 들려오고 해서 의아했었어요. 최근인물도 아니고 한참 전 인물인데 갑자기?라는 느낌이었죠. 흥미롭습니다. <그는 동상 건립이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박정희를 경제성장 신화를 이뤄낸 지도자로만 미화하는 뉴라이트의 태동과 무관치 않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대통령 동상은 뉴라이트가 본격적으로 활동한 2000년대 중반 이후 집중적으로 지어졌다. 박 교수는 “뉴라이트가 또 정책적으로 개입한 것이 박근혜 정권 시절 국정 한국사 교과서”라며 일련의 연관성을 강조했다. 뉴라이트의 이승만·박정희 미화가 동상 건립, 국정 교과서 논란 등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기사 중
2024.10.08
대만 문화부는 장제스 동상을 없애는데···한국에선 뉴라이트에 의해 부활[창간기획]
경향신문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