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상상하게 됩니다~

엄청 따뜻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였네오! '정상사회'에서 떨어져나간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바뀔 것이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동의하고요. 대안 가족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이 충격!적이라서 걱정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시청했는데 좋은 의미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닐 수도 있다는.. 한국에서도 소규모 공동육아는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많은데, 양육자가 아닌 사람들도 함께 참여하는 공동육아라니 신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립되지 않는 육아를 택한 일본의 사례가 우리나라에선 어떻게 받아들여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