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나 해외 투자 자본이 우리네 주택까지 손을 뻗었네요. 마트, 프랜차이즈, 기업에 이어 집까지면 의식주 모두 투자 자본이 움직이는 건데 행여 개인이 자본을 상대해야 할 무렵에는 그 규모 때문에 어려움이 생기진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보정은 보다 정확한 값을 내기 위해 제한적으로 하는 행위죠. 뜻을 갖고 값을 조정하는 건 조작이라 합니다.
경찰이 대학의 요청에 따라 움직인다니요. 법이나 행정 권한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특히 여론조사를 조작하는 데 드는 시간이 실제로 보고서를 쓰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는 부분은 그만큼 치밀하게 진행된 일을 보여주네요. 이런 일이 반복되었는데도 제대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니, 앞으로 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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