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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비회원

공공성 강화 취지의 법안에서 우선위탁 내용을 삭제한 것이 모순적이라는 본문의 설명에 동의합니다.

벤자민 비회원

올림픽 정신은 스포츠를 통해서 심신을 향상시키고, 문화와 국적 등 다양한 차이를 극복하고, 평화롭고 더 나은 세계의 실현에 공헌하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더 나은 세계를 위한 선택이어야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야하지 않을까요 ^^ 참여 반대합니다.

오케이 비회원

올림픽은 전인류의 잔치이기는 해도 올림픽의 주인공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선택하게 해야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안전을 생각하든, 경기에 나가 뛰든 본인들이 판단하여 후회없게 해야합니다.

두번째봄 비회원

현재 IOC에서도 올림픽 개최를 취소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선수들 중에도 출전을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어요. 선수들을 위한 마음으로 개최가 되었으면 했지만 막상 도쿄에 있는 선수들의 관리(음식, 방역 등)가 미비하고 관중들도 없고 관심도 적기 때문에 미뤄졌으면 합니다.

말랑미 비회원

올림픽과 스포츠 정신에 맞추어서도 세계를 위협하는 대재앙을 대처하는 방법을 지금이라도 세워야 합니다. 현재도 문제이지만 이 선택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란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쇼니 비회원

안타깝게도 아직은 올림픽 외에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기량을 발휘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10대 20대를 전부 받쳐 올림픽만 향해 달려왔는데 이제와서 보이콧한다면 이분들의 다음은 4년 뒤일것이고 이건 같은 역량을 발휘할수없습니다. 가능하면 참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이 비회원

생명의 위협보다 올림픽 정신이 중요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안일한 태도로 넘어가려는 일본의 입장도 용납할 수 없구요. 따라서 보이콧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디 비회원

아...선수들이 준비하고 노력해온 시간 등등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운데...지구인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는 불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올림픽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욱이 올림픽이 세계인의 축제라는 이유로 새로운 도시를 일으킬 정도의 개발, 건축을 진행하는데 그게 국가경제에 도움이 된다지만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방식은 아니라는 생각도...댓글을 적다보니 이어지는 생각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