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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선거구제를 택해야 합니다. 3. 중선거구제를 택해야 합니다. 4. 비례대표제를 지금보다 확대/개선해야 합니다. 7. 결선투표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양당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이 강하면 강할수록 양당 또한 공약을 지킬 가능성, 제대로 일할 가능성, 개혁을 내세울 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할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제도가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현재의 한국정치상황에서는 양당제를 약화시키고 다른 정치의 가능성의 높이기 위한 조치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비례대표제의 확대, 결선투표제의 도입, 선거구제의 개편 등은 진지하게 논의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합니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유기 동물을 거리 입양제도로 해결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누구나 막 가져가고, 다시 버리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하네요?

찬성합니다

거리 입양제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몫 없는 이들이 몫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라는 말에 예전부터 애정을 갖고 있고, 제가 하는 여러 활동에도 이를 기억하며 하려고 합니다. 사실 예상하지 못한 이슈나 사건이 생길 때마다, 그리고 그게 내 가치관을 크게 흔드는 일일 때마다 괴롭기도 하지만 또 그것에 대해 나름대로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내 몫을 찾는 과정에서 혹시 누군가의 몫이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앞으로 더 들여다보아야겠어요. 좋은 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 적어주신 노래들, 오랜만에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릴 때마다 금리결정의 배경과 앞으로의 금리 결정을 잘 설명해놓은 기자간담회 자료를 올려줍니다. 뉴스에서 다루는 정보는 제한적이니, 관심 있으시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치/정치인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언론에 문제가 있습니다. 전문성 없는 정치 때문입니다.

정치인들이 포퓰리즘적인 발언을 자제하고, 언론도 이런 발언을 단순히 퍼나르는 것은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회 구성원 간 갈등과 대립을 고조시키고, 여기에서 오는 피로감과 해결되지 않는 답답함이 정치 무관심과 혐오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대안이 나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서는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