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네요. 방시혁 의장이 기업인으로서 했던 선택들이 어떻게 실패했는지, 반대로 스피커가 훨씬 작았던 민희진 대표가 어떤 방식으로 방시혁 의장과의 대결에서 앞서갔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칼럼입니다. 이제 싸움은 법정으로 넘어갔고, 어떤 결말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민희진 대표가 방시혁 의장보다 영리하다는 게 입증된 것 같네요.
<'매우 나쁨' 수준…"호흡기질환자나 고령자 위험" "마스크 착용 권고, 인근 주민들에 안내 필요해"> 이정도면 주민들과 관람객의 건강에 안 좋은 것 같네요
뉴스 기사와 조금 다른 맥락이지만 노인들을 소외시키는 온라인 서비스 중심도 짚어봐야할 것 같아요. 키오스크 주문, 택시 예약 심지어 식당 예약 등 스마트폰 어플 이용 중심으로 서비스가 돌아가다보니 어르신들은 원하는 경험을 할 수 없고요.. 충분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지만 혼자서 아무리 노력해도 늘 업데이트되는 기술에 따라가기 어려워하는 것도 있구요..
2015년 12.31 기사입니다. 불꽃축제가 열린 이후 지인분에게서 불꽃축제가 전쟁 난민에게 트라우마로 작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구 반대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1년 째 접어들었습니다. 폭격소리가 끊이질 않는 시기에 불꽃축제에 가려진 건 전쟁의 공포와 고통이라 생각합니다. 축제 주최기업이 전쟁무기를 수출해서 수익을 얻은 한화라는 사실이 마음에 걸리구요.
하늘을 수놓은 불꽃이 지나간 자리에 미세먼지 수치는 급증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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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흥미롭네요. 방시혁 의장이 기업인으로서 했던 선택들이 어떻게 실패했는지, 반대로 스피커가 훨씬 작았던 민희진 대표가 어떤 방식으로 방시혁 의장과의 대결에서 앞서갔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칼럼입니다. 이제 싸움은 법정으로 넘어갔고, 어떤 결말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민희진 대표가 방시혁 의장보다 영리하다는 게 입증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