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장난감·온수매트 등 해외직구, 안전 인증 없으면 금지(종합) | 연합뉴스
연합뉴스
·
2024.05.17
기사 보기
최신뉴스
최신코멘트
김장 문화를 지키고 싶은 한국인들은 인류세를 이길 수 있을까요. 농촌진흥청에서는 배추 농가에서 이상 고온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2010년에 사람들이 대통령의 '양배추 김치' 발언을 비웃을 때는 물가 때문이었는데, 이제는 기후위기 때문에 배추는커녕 양배추 농가들은 안녕한지부터 물어야 할 상황이네요. 농촌진흥원이 백색 필름과 미세 살수기를 꺼내든 이유이기도 하고요. 배추 농가를 대상으로 한 기술 보급만큼이나 기후위기에 대응할 방안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2024.10.05
[사실은] 국산 김치 먹기 어려워지나…'금배추' 대책은?
SBS NEWS
코멘트
1다수의 품목이 KC 인증을 받지 않으면 해외직구가 금지되는 조치가 발표됐네요. 당장 6월부터 시행이라고 하는데요. 소비자들은 벌써부터 반발하고 있는 듯 하네요. 시행 2주 전에 발표하면 혼선이 엄청날 것 같은데 괜찮은 건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