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시설 관리비 올해 62억…내년에도 58억 소요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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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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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대첩’을 만든 것은 응원봉 들고 농민과 연대한 청년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같은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이다. 우리의 밥과 채소, 고기를 만들지만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농민의 열악한 처지를 새삼 자신들과 연결짓는 사람이 많았다. 이들은 12·3 내란 사태 이후 광장에서 부쩍 주목받지만, 실은 언제나 스스로의 삶터에서 고투하고 있었다. ‘중장년 고학력 비장애 이성애자 남성’ 언론과 정치의 시선이 닿지 않았을 뿐이다. 남태령 대첩은 그 당사자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 이 공동체를 바꿔가겠다는 선언이다. 대통령 하나 바꾸자는 싸움이 아니라는 것이다."
2024.12.24
[여적] 남태령 대첩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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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런 문제 때문에 국내외의 기존 시설들을 활용하자는 목소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연만 망치고 돈은 돈대로 들고. 국가적 행사라는 게 정말 중요하긴 한 걸까요?
활용 방안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도민들을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