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환경주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일상 속 위기와 생각이 괴리된 모습을 보이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로 읽었습니다.
햄버거 회동의 주인공 정보사는 정말 강력한 개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직선이지민 권력이 집중되는 대통령제라는 제6공화국이 친위쿠테타로 4공(유신) 시대를 연 제3공화국으로 회귀함으로 인해 드러난 '장기 제3공화국 시대'라는 진단을 내리며, "권력을 국회로, 지방으로, 시민으로 분산하는 전면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언하고 있습니다.
남성들을 어떻게 광장으로 초대할 수 있을지, 어떻게 사유하는 개인으로 만들 수 있을지, 어떻게 안티페미니즘이라는 도파민 지옥에서 빠져나오게 할 수 있을지, 사회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가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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