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교정에 있는 동상을 보며 저 동상에 괴담이 있다며 친구들과 얘기하곤 했는데. 진짜 괴담은 이러한 동상이 프로파간다의 실물화이자 개인숭배의 매개였다는 점이었네요.
기사를 읽고 나서야 불꽃축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게 됐네요. 새들은 불꽃을 피하느라 경로를 벗어나게 되고, 화약을 터뜨리니 미세먼지가 늘고. 불꽃은 아름답지만 그 여파는 우리를 괴롭게 만드는 것들이었네요.
저: 눈물 흘릴게...
심지어 다른 행사인 것처럼 썼군요. 정말 문제 같은데요?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인데 용산공원 주민 행사로 바꿔서 예산을 잡고 돈을 썼습니다.> -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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