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교정에 있는 동상을 보며 저 동상에 괴담이 있다며 친구들과 얘기하곤 했는데. 진짜 괴담은 이러한 동상이 프로파간다의 실물화이자 개인숭배의 매개였다는 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