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연대는 "느린학습자만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는건 아니지만 느린학습자는 같은 상황에서도 일반 학생들에 비해 객관적 사건 인지와 자기주장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조사 과정에서 이런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느린학습자에 대한 교육당국의 배려와 인식 때문에 학교폭력 조사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느린학습자 학생이 오히려 가해자로 바뀌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지적했다.> - 기사 중
내란을 일으킨 사람을 지키기위해 이렇게 사회 상식과 법치를 흔들다니요.
버스타겠다는 사람을 노역을 시키다니, 1월 22일이면 오이도역 리프트사고가 있은지 24년이나 되는데 세상은 변하지 않으려고 하네요.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할까요?
어른들의 욕망이 아이들을 통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른들이 원하는대로 자랐지만 아이들은 무엇을 원하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어른들이 원하는 바람으로만 자란 아이들이 괴물이 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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