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욕망이 아이들을 통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른들이 원하는대로 자랐지만 아이들은 무엇을 원하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어른들이 원하는 바람으로만 자란 아이들이 괴물이 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