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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 비회원

시도 자체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더 반영해서 실행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m0z 비회원

이번 부산 보선에도 부산형 xxx이 참 많았는데요, 부산형, 광주형... 이런 수식을 붙이고 나오면서 막상 지역 청년의 삶이 들어가지 않는 정책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처음 듣는 이야기라 잘 모르지만... 광주 청년의 삶이 반영이 되지 않았다면 논의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비회원

각 지역의 상황에 맞게 광주형 일자리를 모델로 하여 적용하면 좋겠습니다.

징징e 비회원

광주형 일자리가 청년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만들어진 구상이라는 비판엔 잘 동의가 안됩니다. '임금이 낮고 질 나쁜 일자리'라는 기준은 뭘까요? 그 '청년'은 최소한 대학을 나온 고학력의 중산층의 얼굴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트리 비회원

광주형 일자리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지금의 상황과 앞으로의 미래에 걸맞는 일자리가 될 것을 기대했죠.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다른 지역이 참고할만한 좋은 모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조금 더 청년들이 원하는 방향인, 질 좋고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관점이 아닌, 우리가 원하는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지에는 동감하고, 최초의 시도라는 것은 무척 좋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김유선 비회원
다이 비회원

백신의 안정성과 효과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류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백신 접종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기는 하나, 개인의 의사에 의해 회피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요. 그럼 이는 결국 차별로 이어지기 때문에 섣불리 결정해야 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강 비회원

차별적일수밖에 없다는 부분 때문에, 반대합니다. 그리고 백신을 맞았다고 하여 전염위험성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라고 하니까요.